오비맥주㈜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마이클 글로버 사장의 후임으로 지난 96년 이후 인베브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직을 맡고 있는 패트리스 타이스(49)씨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이스 신임 사장은 인베브 아ㆍ태 지역 총괄 대표직과 오비맥주 사장직을 겸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