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M, 논현동 주상복합

㈜SM엔터프라이스(대표 조규용)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구청역 앞에 지하 6층 지상 20층 2개동 주상복합아파트 `강남 동양파라곤` 을 12일부터 분양한다. 동양고속건설이 시공을 맡는 동양파라곤은 총 200가구로 아파트 58가구와 아파텔 142가구. 아파트는 30, 42, 54, 61평형이며 아파텔은 20, 22, 24, 30, 31, 35평형으로 평당 분양가격은 아파트의 경우 1600만원선, 아파텔은 1300만원 선이다. 지하철 3호선(분당선)과 환승역이 2008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고 강남 도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현대, 갤러리아백화점과 영동세브란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강남구청, 관세청, 도서관, 교육청 등 공공기관 및 경기고교 등 8학군 중ㆍ고교가 밀집해 있다. (02)3446-0088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관련기사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