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LG전자, 12억 인도서 브랜드 1위
입력
2015.02.27 09:07:13
수정
2015.02.27 09:07:13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LG전자가 올해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인도 시장에서의 성공 배경 뒤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숨어있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2억의 인구 수를 자랑하는 인도. LG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도시장조사기관 트러스트 리서치 어드바이저리가 인도 16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997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현지 주거환경과 문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관련기사
지난해 출시된 냉장고 ‘에버쿨’은 전원이 끊겨도 최대 7시간 동안 냉장실 내 냉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전력 공급 상태가 좋지 않아 장시간 정전이 자주 발생하는 인도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것입니다.
각 지역별로 음식 문화가 다양한 점을 고려해 서로 다른 요리 301개를 모두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광파 오븐도 선보였습니다. 현재 인도 뉴델리와 푸네에서 대규모 가전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전자는 연평균 냉장고 420만대, TV 300만대, 에어컨 150만대, 세탁기 130만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희정 차장 LG전자
지역 현지화 제품 출시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인도 소비자들의 생활 특성에 맞는 지역 현지화 제품 출시를 통해서 인도 지역에서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LG전자 인도 현지법인의 연간 매출액은 30억 달러. 주요 가전 제품들은 인도 시장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도 2위에 올라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379위였던 브랜드 신뢰도를 1년 만에 2위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자체 운영체제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최초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미국 소니가 3위, 인도 대기업 타타, 핀란드 휴대전화업체 노키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주요 가전업체들이 현지 특화제품 생산 강화로 글로벌 경기 침체의 늪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이한얼]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경찰, 서부지법 시위 40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영상뉴스
"꺼져라" "죽여라"…공수처車 흔들고 법원 월담에 경찰폭행까지 '아수라장'
영상뉴스
"나라가 절체절명 위기"…'尹구속심사' 서울서부지법 무단 침입한 17명 체포
영상뉴스
영장심사 받으러 나온 尹… 구치소·법원 앞 지지자들 고성·욕설·환호
영상뉴스
“앉아서 7억 버네” 원페를라 같은 로또청약 아파트 또 어디? [헬로홈즈]
영상뉴스
尹, 갑자기 "우리 청년들" 언급한 이유 있었나…"유튜브로 집회 나온 2030 봤다"
영상뉴스
허리 부상 방지하고, 비거리는 늘리는 '코킹'…마스터 클래스 EP.04
영상뉴스
尹, 체포 직전 "정권 재창출 부탁한다…감옥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영상뉴스
'尹체포·출석협의'…관저 앞은 분노vs환호
영상뉴스
"공수처 해체"…'尹 체포' 소식에 지지자들 과천 공수처 청사로 집결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20만 원 드립니다"…긴 설 연휴에 '휴가비' 보태준다는데, 신청은?
2
홍상수, 64세에 아빠 된다…'임신 6개월' 김민희와 산부인과에서 포착
3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 집행유예 2년 선고
4
장원영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럭키비키' 이을 제2의 '원영적 사고'
5
"저한테 오빠가 있다고요?"…아빠가 호적에 올려준 친구 아들, 상속 절차는
6
따뜻한 겨울에 '얼죽코'들이 선택한 코트형 패딩 인기
7
'한국서 구경하고 일본서 산다'…한국인도 외면하는 K면세점
8
"브래드 피트와 결혼할 줄 알고"…남편과 이혼하고 12억 송금한 여성, 무슨 일?
9
尹대통령 구속심사 4시간 50분 만에 종료
10
尹 구속 여부 담당할 차은경 부장판사는 누구?
더보기
1
尹 체포
2
북한군 생포
3
최상목 대행
4
트럼프 2.0 시대
5
명태균 황금폰
6
북한군 러 파병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