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건설 부회장 문우행씨, 사장 손관호씨

SK건설은 문우행 대표이사 사장 을 부회장으로 손관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부회장은 해외사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00년 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손관호 사장은 4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SK건설은 이호선, 오홍관, 이영식, 이재찬 등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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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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