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데스크' 복귀 최일구 앵커 '무릎팍도사'와 대면


5년 8개월 만에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자로 복귀하는 MBC 최일구(사진) 앵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최 앵커는 2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최 앵커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당시 특집으로 진행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선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엄밀히 따지면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인 셈이다. '무릎팍도사'에 두 번 출연한 게스트로는 가수 김건모 이후 처음이다. 최 앵커는 '무릎팍도사'에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는 심경과 25년에 걸친 방송 기자 생활에 대한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멘트로 일명 '최일구 어록'을 탄생시키는 등 화제를 모은 최 앵커의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은 "입담이 기대된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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