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북경제대상'에 성원건설 본상 다산기공 김병학대표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송기태)는 27일 '제3회 전북경제대상'의 대상(大賞)에 성원건설㈜, 본상(本賞)에는 다산기공㈜ 김병학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7년에 설립된 성원건설은 지난 30여년간 전국에 13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 우리나라 주택문화 향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전북대학교에 법학전문 대학원 도서관을 지어 무료 기증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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