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1회 유니스트 영어토론대회' 결승전, 23일 오후 7시개최

유니스트 주최 ‘제1회 영어토론대회’ 결승전이 2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사진은 예선전 장면. (사진제공=유니스트)

제1회 UNSIT 영어 토론대회 결승전이 23일 오후 7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UNIST 내 테크노경영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어 토론대회는 총 10개팀이 참가, 3번의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쳤다.


대망의 결승전은 ‘Debate Giants(디베이트 자이언츠)팀’ 과 ‘Debater(디베이터)팀’이 제1회 대회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두 팀은 ‘악의를 품고 살인을 한 사람에게는 사형선고가 선고돼야 한다’라는 주제로열띤 토론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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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회 규칙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특정 주제를 놓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영어로 상대팀의 논거를 반박해나가는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영어 토론대회를 주관한 권혁무 국제화센터장은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준비과정과 발표를 통해 자신의 외국어구사능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인터넷 생중계(iumc.unist.ac.kr)를 통해 어디서든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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