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특화 사업은 전국을 6개 권역별로 구분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추진능력 등 세부항목별 평가를 거쳐 서울·수도권 6개 대학과 지방 18개 대학 등 총 2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목포대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맞춤형 무역실무 교육 및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산업과 전문 역량이 융합된 선진형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학·관 연계형 지역특화교육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GTEP 사업은 FTA 확산과 온라인시장 확대 등 경제영토의 글로벌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지속·유지시키기 위해 특화지역에 대한 이론과 현장경험이 결합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