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대선 당시 여야 후보의 공통공약이었다”며 공약이행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새로운 대북정책을 놓고 당내에서 논란이 일자, “국민통합적 대북정책은 햇볕정책의 원칙을 고수하며 시대상황 변화에 따라 계승· 발전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햇볕정책의 대원칙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사무총장을 포함한 주요 당직을 전격 교체하여 지방선거 승리를 겨냥해 당 혁신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