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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지하1층 행사장에서 ‘Happy Valentine Sweets’행사를 펼친다.
한국·일본·벨기에 등 각국 13개 브랜드의 유명 초콜릿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3대 초콜릿중 하나인 ‘고디바,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 메리스, 코코브루니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초콜릿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최근 발렌타인데이가 연인간의 기념일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기념일로 인식되면서, 친구나 직장, 가족 내에서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 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신세계센텀시티는 담당바이어가 지난 1년간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들을 발굴해 한자리에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