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30일 세종시 한신휴플러스 등 청약 접수

설 연휴를 맞아 휴지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2월 첫째 주에는 인기가 높은 서울ㆍ부산ㆍ세종시에서 아파트ㆍ오피스텔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3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이 예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3곳과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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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는 한신공영이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67∼120㎡ 총 955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M8블록은 정부종합청사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블록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제천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3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전용 24㎡ 총 223실로 구성된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ㆍ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ㆍ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코엑스, 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같은 날 서희건설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도 문을 연다. 전용 19~47㎡ 총 630실로 구성됐으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백화점, 대형마트, 벡스코, 요트경기장, 영화관, 올림픽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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