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열린 제15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자로 임현석 특허청 서기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98개 기관 대표 343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은 황인민(방송통신위원회)ㆍ문진수(충남도교육청)씨가, 행안부장관상은 이원식(지식경제부)씨 등 12명이 차지했다. 또 각 기관 대표들의 평균 성적으로 뽑는 기관 부문 대통령상은 방위사업청에 돌아갔다. 국무총리상은 기상청, 행안부장관상은 산림청ㆍ충남 서산시ㆍ서울 성북구ㆍ농림수산식품부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1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