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씨앤앰 지난 9월 디지털 전환율 42%달성

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ㆍ사진)은 지난 9월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 90만을 넘어 전체 방송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율이 42%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씨앤앰에 따르면 전체방송가입자(2215만2,000가구) 중 디지털 가입자가 90만 6,000가구(9월 17일 현재)를 기록했다. 또 전체 디지털 가입자 중에 HD가입자의 비중도 50%를 넘어섰다. 홍범락 씨앤앰 마케팅전략실장은 “현재 PVR(개인비디오녹화)서비스와 HD전용 데이터방송에 이어 주문자비디오(VOD)연동형 데이터방송서비스인 ‘동화나라’, 실시간 뉴스연동형 데이터방송서비스인 ‘뉴스포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투자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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