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영, 라이트팬러 780만불 比 수출

우영, 라이트팬러 780만불 比 수출 우영(대표 박기점)이 필리핀에 라이트패널 780만달러 규모를 수출한다. 우영은 최근 필리핀 국영철도광고 대행업체인 에인스(AAMES)그룹과 2001년까지 자체 개발한 라이트패널 1만여개, 780만달러어치를 공급키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앞으로 패스트푸드점 매뉴판용 패널을 개발, 공급하면 2,00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영은 대당 75달러의 가격으로 이달부터 선적에 들어가 매년 6~7억원씩 내년말까지 필리핀업체에 라이트패널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라이트패널은 두께 15mm의 초슬림 사이즈로 무게가 가볍고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송영규기자 입력시간 2000/10/02 20:5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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