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빈, 日 · 中 이어 태국서도 '우뚝'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 올라… 출연작 3편도 상위권


SetSectionName(); 현빈, 日 · 中 이어 태국서도 '우뚝'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 올라… 출연작 3편도 상위권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류스타 현빈이 일본과 중화권에 이어 태국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현빈은 최근 태국 최대 한류 포탈사이트 팬팁닷컴(Pantip.com)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4위), '눈의 여왕'(14위), '그들이 사는 세상'(20위) 등 세 편 모두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의 출연작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빈은 이미 일본, 중화권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한류스타로 손꼽힌 바 있다. 특히 일본 후지TV는 올해 초부터 현빈의 출연작인 '내 이름은 김삼순'과 '친구' 두 편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편성, 방영하고 있다. 현재 공중파에서 방영중인 '내 이름은 김삼순'의 평균시청률은 5%를 넘기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BS에서 방영중인 '친구'의 시청률 역시 상승세에 있다. 일본 후지TV 관계자는 일본 내 현빈의 인기에 대해 "올해 초부터 방송되고 있는 두 드라마를 통해 더욱 더 높아진 현빈씨의 인기가 그 동안 한류에 대해 무관심하던 일본 팬들까지 흡수하여 새로운 한류 팬 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태국 현지 설문조사에서 국내 배우로는 현빈에 이어 장근석, 이준기, 비, 소지섭 등이 뽑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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