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파산우려등 기업정보 공시 의무화

내년부터 일본 증시의 상장 기업들은 파산으로 이어질 정도의 중요한 경영 정보는 자진해서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4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조달사정 악화 등의 정보를 재무제표에 명기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감사 실무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다. 종전에도 감사인이 감사보고서에 '특기사항'으로 파산 위험성을 적어 넣은 경우는 있었지만 자율공시가 의무화되지는 않았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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