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콘텐츠 전문기업 리얼스코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주한 ‘2010년 뉴미디어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 해 6월까지 진행되며 정부지원금과 사업비를 더해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 된다.
3D입체 콘텐츠 제작 사업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리얼스코프의 모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 및 모바일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모바일버스, 블루인터렉티브, 이루고 등이 참여한다.
리얼스코프는 ‘한국의 명품, 명장이 만든다’, ‘한식, 세계를 요리하다’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12편의 3D실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케이디씨, 모바일버스 등은 3D앱(Application), 게임제작 등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