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기, BGA 1분기 매출 476억원

삼성전기는 지난 1ㆍ4분기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BGA) 사업 매출이 476억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9%나 늘면서 새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BGA는 IT(정보기술) 경기에 영향을 받는 제품이지만 최근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이 목표를 크게 웃돌았다”며 “올해 매출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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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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