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앞줄 오른쪽부터) 부산은행장과 김상윤 호찌민 총영사, 윙반 욤 베트남중앙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현판 앞에서 박수치고 있다. 부산은행은 호찌민사무소 개소로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