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방부 정책실장인 차영구(58) 예비역 중장이 팬택계열의 상임고문(사장급 대우)에 취임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차 고문은 “군생활 동안 불가능한 상황에 무수히 도전해 성공한 경험을 비즈니스 분야에 접목시켜 팬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