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공시의 재구성]

동양강철은 계열사인 현대 알루미늄VINA가 한국외환은행 하노이지점에서 빌린 82억3,69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선다고 30일 공시했다. 최대 지급규모는 98억8,428억원이며, 이는 자본자본대비 8.75% 규모다. 이번 지급보증은 현대알루미늄VINA가 2007~2008년 총 3건 900만달러로 개설했던 유산스를 2009년 200만달러를 감액하면서 올해 12월 17일까지 연장한 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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