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8 상반기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던필드 '남성 크로커다일'

최고 품질에 합리적 가격 자랑


던필드의 남성 크로커다일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겠다’는 경영방침 아래 전국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남성 토털패션 브랜드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지난 194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돼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전세계 25개국에 50개의 라이선스를 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던필드가 지난 1995년 국내 전용권을 획득해 판매하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보다 높은 품질의 상품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할수 있다. 연간 3,0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4만~20만원대의 중가대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이는 한편 전국 300여개 대리점을 바탕으로한 가두점 중심의 판매를 통해 수익구조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당 월 평균 매출이 4,000만~5,000만원에 이를 정도로 매장별 효율성도 높은 편이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지난해 상품 리뉴얼과 함께 유통환경 개선에도 집중하며 매장 규모를 18~20평형 이상으로 넓혔다. 올해부터는 100여개의 백화점 매장 입점을 통해 기존 가두점은 물론 백화점 유통망 확대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던필드가 관리하는 30여개의 전문 생산시스템은 각각의 아이템을 기획, 생산해 최상의 제품과 최대 물량의 공급으로 대리점의 만족도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함께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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