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테라세미콘, 실적 상승 기대 급등

테라세미콘이 플렉서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4% 이상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일보다 800원(4.85%)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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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플렉서블 시장은 2018년까지 5년 만에 80배 성장할 것“이라며 ”테라세미콘 실적이 플렉서블 시장 성장 속도 등에 달려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크다“고 말했다.

테라세미콘은 플렉서블 OLED의 필수장비인 폴리이미드, 큐어링 장비와 열처리 장비를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각각 10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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