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메가스터디 20만원 돌파

외국인 매수세에 이틀째 올라

메가스터디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만원대를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메가스터디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6.32%(1만2,200원) 오른 20만5,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계인 씨티그룹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전날 10%대의 반등에 이어 이틀 연속 큰폭으로 올랐다. 이로써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하순부터 시작된 낙폭을 단숨에 만회하며 20만원대를 가볍게 넘어섰다. 씨티그룹은 전날 메가스터디에 대해 “최근 조정으로 주가가 크게 빠졌지만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고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6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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