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깜짝추위 건강관리] 한미약품 '맥시부펜'

해열진통소염 20분만에 효과


한미약품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건강관리제품으로 부작용이 적은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주성분 덱시부프로펜)'을 추천했다. 맥시부펜은 어린이용 시럽제와 성인들을 위한 서방형 정제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맥시부펜은 특히 기존 해열진통제인 '이부프로펜' 중 실질적인 약효발현 성분(D 이부프로펜)만 따로 떼내 개발한 제품으로 절반 함량만 복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간독성ㆍ위장장애 등 부작용을 현격히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린이용인 맥시부펜 시럽은 50ml 소포장과 500ml 덕용포장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유ㆍ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완료해 제품으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서방형 정제인 '맥시부펜ER'은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20분 만에 나타나도록 한 속방층(130㎎)과 약효 지속시간을 12시간까지 늘린 서방층(170㎎)으로 구성된 이중정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효 지속시간이 2배나 길고 복용방법도 1일 2회로 간편하다. 한미약품의 한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임상시험을 통해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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