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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KT&G복지재단 印尼서 빈곤층 무료 수술 지원
입력
2012.10.12 10:27:34
수정
2012.10.12 1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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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빈곤층 환자 80여 명에게 무료로 수술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이 의료인력 27명을 보내고 복지재단은 파견 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방정부, 서토모 공립병원과 상호협약(MOU)을 맺어 올해부터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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