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G복지재단 印尼서 빈곤층 무료 수술 지원

KT&G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빈곤층 환자 80여 명에게 무료로 수술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이 의료인력 27명을 보내고 복지재단은 파견 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방정부, 서토모 공립병원과 상호협약(MOU)을 맺어 올해부터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