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진해마천지방산업단지 준공

진해마천지방산업단지 준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진해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진해마천지방산업단지가 19일 준공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날 오후 경남 진해시 남양동 마천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진해마천지방산업단지는 중진공에서 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하고 진해시가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와 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업단지조성 사업에 좋은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해마천단지는 진해시 남양동 일원 4만 2,000평에 기계, 금속전문 산업단지로 조성됐으며 원창에프론공업(대표 김희수)등 34개 업체와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 입주예정 기업들이 공동으로 협동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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