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브자리,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

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제 15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을 기념, 이달말까지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여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ㆍ지자체ㆍ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브자리는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전략을 수립, 디자인 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관련 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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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에코자전거 37대 등 총 370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장 방문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3년 국내 침구업계 최초로 디자인연구소와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N-bio(나노ㆍ환경ㆍ바이오) 연구소를 설립, 아름다운 침실, 최상의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 트렌드와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위해 연간 15억원 이상을 투자, 9,000여 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침구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디자인경영 전략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디자인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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