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바이론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45%, 358% 증가한 149억원과 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억원 손실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6%, 174% 증가한 88억원과 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13% 증가한 5,200만원을 기록했다.
서주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비용 및 수익구조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해 상반기 턴어라운드가 완성되는 단계"라며 "그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 제품의 해외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