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外

최첨단 기술 활용한 스포츠 과학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EBS 오후 11시 10분) 세계 정상급 운동 선수가 최고의 경기를 위해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과 최고의 결과를 얻는 기술을 초고속 카메라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분석해낸 스포츠 과학 프로그램.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위해 단련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미세한 움직임을 심도 깊게 해설하는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이 선수들이 같은 종목에서 활동하는 다른 선수들과 어떠한 차별성을 갖고 있는지 알려준다. 그들을 세계 정상에 등극하도록 한 초인적인 특성, 신체와 정신의 해부학적 구조, 극도의 민첩함, 우아함, 미를 만나볼 수 있다. 3부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16일에 이어 17,22일 각각 방송한다. 오스트리아 귀싱의 녹색성장 사례
■다큐월드-에너지 2050(KBS1 오후 11시 30분) 2050년의 예상 인구는 90억, 에너지 수요가 지금의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화석연료 매장량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다. 대체 에너지 2050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하여 전력 및 열을 자체 생산해 화석연료로부터 자유로워진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난했던 도시 귀싱의 성공 사례를 통해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수동형 사무용 건물인 에너지베이스가 어떻게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어떤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전력 및 열을 자체 생산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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