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천안외국인공단] 국내 첫 일본기업 전용투자지역 조성

한국산업단지공단 천안지원부에 따르면 천안외국인전용공단내 미분양용지 5만평중 1만평을 일본기업 전용투자지역으로 지정해 오는 2000년3월까지 입주우선권을 부여한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일간 부품·소재분야 산업협력방안을 근간으로 일본기업에 입주우선권을 주며 투자금액이 100만달러이상의 고도기술수반기업에 대해서는 공장용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4만여평을 내년 1월부터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분양하기로 했다. 외국인전용산업단지 입주자격은 외국인 단독투자기업 또는 외국인 투자가지분이 30%이상인 기업으로 고도기술수반업종 및 산업자원부 지정 첨단고도기술업종이 입주업종으로 제한된다. 천안=박희윤기자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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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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