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 제품을 「제니스」 브랜드로 기존 동급 제품의 가격(8,000달러)보다 1,000달러정도 저렴한 대당 6,999달러에 판매, 미국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이 제품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방송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고 PC모니터는 물론 디지털VCR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연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국내 환경에 대응한 56인치 디지털TV 개발에 나서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고진갑 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