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證, 리서치·브로커리지 한국 1위

삼성증권은 9일 홍콩에서 발행되는 경제잡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지난 11월 실시한 ‘브로커 폴 2010(Brokers Poll 2010)’에서 한국 부문 ‘최우수 리서치(Best for Overall Country Research)’, ‘최우수 브로커리지(Best Local Brokerage)’ 등 전체 12개 평가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세계 2,780명의 펀드매니저들이 설문자로 참여했으며 각 국가별로 증권사들의 리서치와 기관투자자 서비스를 평가해 발표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는 삼성증권의 박재석 팀장(인터넷ㆍ텔레콤팀)과 장정훈 책임연구위원(테크팀)이 공동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콩 리서치센터와 연계한 글로벌 기반의 리서치를 제공하는 등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수문시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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