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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기자 블로그] 인턴의 조건 <1부> - 인턴소개


■인턴의 조건이란?

‘인턴의 조건’은 서울경제신문 디지털미디어부의 인턴 5명이 2월부터 8월까지 인턴기자로 활동하면서 겪는 일상을 보여주는 블로그 입니다. 점심메뉴부터 취재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주제들을 매주 1회씩 다룰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기사와는 또 다른 서울경제신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부의 최대 장점인 빠르고, 양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턴 소개

‘인턴의 조건’을 만들어 나갈 5명의 인턴기자를 소개합니다.

-김동진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인턴기자 김동진 입니다. 저는 디지털미디어 부서의 유일한 남자인턴이고 현재 시장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3주가 조금 넘었는데 ‘인턴의 조건’게시판을 통해 인턴들의 활동상과 디지털미디어 부서 이야기를 활발히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다솔

서울경제 인턴기자 박다솔입니다. 서울경제 트위터 관리와 디지털 미디어부에서 산업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신문 칼럼 읽기 좋아합니다. 자신 있는 건 체력이고 가끔 생각 없다는 소리 듣는 긍정적인 사고도 몇 가지 없는 자산 중 하나입니다.

-이지윤

안녕하세요, 이지윤입니다.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여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바깥에서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알아가며 배우는 활동을 좋아하는 천방지축 O형입니다. 서울경제 인턴으로 일한 지 어느덧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네티즌 여러분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시은

최시은이라고 합니다. 철학을 공부했고 디지털미디어부에 있습니다. 기자가 하고 싶었기 때문에 6개월 후 인턴이 끝났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과연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맞는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 하고 있습니다.

-홍서윤

안녕하세요. 홍서윤입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주로 등산을 갑니다. 북한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울경제 날다람쥐가 되어 독자들에게 더욱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인턴동기들 파이팅:)

■릴레이 문답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질문을 대신해 서로에게 5문 5답.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Q) 박다솔 인턴의 조건이 뭐라고 생각해요?

김동진 열정

박다솔 2주간 해 본 결과, 별 거 아닌걸 별 걸로 보는

이지윤 강인한 체력!!!!!!!!!!!!!

최시은 리서치 능력?

홍서윤 강심장

Q)김동진 디지털 미디어 부서의 매력은?

박다솔 디지털 미디어부의 매력은 언제든 기사를 쏠 수 있다는 거.

최시은 매력은 젊다는거


이지윤 매력은 기사 범위가 없다는 것. 자유로워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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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매력은 지면보다 좀 더 쌍방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인것 같다.

최시은 나도 매력 다시 그럼.. 디지털미디어부의 매력은 굉장히 넓은 분야를 커버할수 있는거

홍서윤 무한한 공간에서 오는 자유

Q)최시은 싫어하는거 아무거나

김동진 청년실업

이지윤 난 무더위에 도로 위 걷기

박다솔 겨울 추워서 싫음

최시은 출퇴근길 지하철

홍서윤 거짓말

Q)이지윤 어떤 기자가 되고 싶나요?

홍서윤 물 먹지 않는 기자

최시은 난 그럼 기자같은 기자..

박다솔 거지같은 기자

이지윤 어떤 반응도 오지 않는 기사를 쓰지 않는 기자

박다솔 뭔가 라임 맞는데

김동진 공공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자.

Q)홍서윤 혈액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박다솔 O형 떠돌아다니는 혈액형 전설들은 믿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윤 저는 O형입니다.

이지윤 O형에는 어떤 전설이 있나요??

홍서윤 에이~형입니다.

최시은 0형은 성격이 좋아요

최시은 없어요..

김동진 난 B형

■다음주 예고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다가 인터넷 기사는 누가 만드는 것인지, 신문지면과 동일한 것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음주에는 디지털미디어부에서 일하고 계신 안의식 부장님과 3인의 선배님들에 대해 취재합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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