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기업銀 1000개 中企에 컨설팅

기업은행은 앞으로 2년간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과 세무ㆍ법률 등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컨설턴트가 1~6주간 기업체에 상주하며 경영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후에는 성과 등 피드백을 통해 사후관리도 해준다. 이를 위해 컨설팅 전문 인력을 현재 25명에서 55명으로 증원하고 글로벌 컨설팅기업과 국세청ㆍ회계법인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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