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터치! Peak&Bottom] 삼천리,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삼천리가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천리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15%(6,000원)오른 1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중에는 15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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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리가 전국 최대 도시가스업체에서 LNG발전, 열공급, 엔지니어링업체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LNG공급-발전-폐열-열공급으로 사업들이 시너지를 내는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천리의 종속법인과 관계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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