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서울 마지막 동시분양

27일 입주자 모집공고


이번 주는 서울지역에서 실시되는 마지막 동시분양에서 강남권 재건축 일반분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실시된 인천2차 동시분양 청약에선 대단지들이 대거 미달되는 등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아끼는 분위기 였다. 오는 26일에는 한일건설이 서초구 서초동 ‘유앤아이’ 총 60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7일에는 정부의 동시분양 폐지방침으로 사실상 마지막 동시분양이 될 수도 있는 서울4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다. 또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이충 ‘뜨란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29일에는 인천2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가 있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꿈에그린’ 2, 3차 33평~48평형 총 1,358가구의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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