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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8일까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21차 모집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2.0’ 21차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가 전일종가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 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매수하기 때문에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또, 10%씩 분할 매수해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위험도 감소시킨다.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0.8%, 연간후취 0.8%(총 1.6%) 랩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수수료로 부과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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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지난해 5월부터 총 20개 차수를 모집하였으며, 그 중 10개 상품이 지난 9월 이후 차례로 목표수익을 달성하며 조기에 운용 종료되었다. 이 상품은 초기에 목표 수익률밴드를 5~8%로 두었고, 운용 종료된 상품들은 평균 7.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지수급락기에 투자시 성과가 가장 뛰어났던 상품”이라며, “최근 증시 급락을 이용한 투자를 원하나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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