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오른쪽)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 환영 오찬에서 리카르도 마르티네이 파나마 대통령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오 부회장을 비롯해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 등 경제계 인사 100여명과 파나마대표단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