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 해외 한식당에 서비스 노하우 전수… 600여명 대상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한식당 종사자들에게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식당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세계적인 서비스 노하우가 전세계 한식당에 접목돼 한식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외교육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캐빈서비스훈련팀 서비스컨설팅 파트 강사진 중 최고의 강사들을 지원하고 교육과정도 경영자반과 종업원반으로 나줘 제공한다. 해외의 한식당을 자주 찾는 승무원들의 경험담과 소감도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노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