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승호 PGA Q스쿨 출전

이승호(23ㆍ토마토저축은행)가 후원사의 지원 아래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 도전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최근 한국프로골프 몽베르오픈과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이뤄낸 이승호의 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참가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호는 오는 10월19일 출국해 일주일 뒤 캘리포니아주에서 벌어지는 1차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끝난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21언더파 263타의 국내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한 이승호는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와 브리티시오픈, 월드컵 등의 출전 경험을 갖췄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의 우승을 기념해 '이승호 정기적금'을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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