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카드 ‘M’편 外

■현대카드 `M`편 그 동안 궁금증을 일으켰던 티저 광고 `M`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Multiple`(다기능)이라는 의미를 지닌 `현대카드M`. 이 카드는 파격적인 M포인트 적립제를 통한 혜택과 기본 생활 편의서비스는 물론 현대카드만의 차별적 서비스인 자동차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 카드의 새로운 브랜드다. `현대카드M`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으로 기존 신용카드 광고들이 유명 모델들을 기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강조했던 것과는 180도 다르다. 특히 티저 광고 3편을 동시에 집행한 것은 국내에서 유례가 없었으며, 레스토랑, 비행기, 자동차 영업소가 배경이 되는 3편의 티저광고가 바로 다음 런칭 광고와 이어지는 방식을 택해 자연스럽게 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웅진식품 `NEW 초록매실`편 웅진식품 `NEW 초록매실`이 새로운 TV CF로 초록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 탤런트 김현주를 모델로 삼아 신선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매실열매를 배에 가득 실은 채, 매실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김현주가 보인다. 그녀가 탄 배가 떠있는 곳은 푸른 풀밭이고, 좌우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푸른 나무들은 천천히 흐르는 듯한 배의 이동을 따라 매실이 조롱조롱한 가지를 한껏 내밀어 손짓하는 듯 하다. 빛나는 햇살 아래 매실에 푹 빠진 듯한 김현주가 말한다. “이 세상 모든 열매가 매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광고는 `초록빛 건강함-NEW 초록매실`이라는 컨셉트를 잡고 매실 열매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호주에서 촬영됐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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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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