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전문관은 총매장 면적 130평 규모로 상품의 토탈 진열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신세계측은 밝혔다.신세계측은 『고급명품을 찾는 고객을 겨냥해 아르마니 전문관을 개설하게 됐다』며 『기존의 샤넬, CK 콜렉션 등의 명품 브랜드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경우 이른바 VIP 고객을 많이 끌어들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본래 본관 건물에 입점해 있었으나 올들어 루이뷔통, 셀린느 같은 명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면서 외부 건물로 이전하게 됐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