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분말시멘트 수송차량 현대자 오늘부터 시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초대형 탱크를 장착해 수송능력(23.5㎥)을 갖춘 분말시멘트 전문수송차량을 개발, 1일부터 판매한다.이 트럭은 23톤 덤프트럭의 섀시를 기본으로 하면서 축간거리를 늘려 급커브길이나 고속으로 선회할 때 안전성을 높였다고 현대는 밝혔다. 특히 에어슬라이딩 배출방식을 채용해 시멘트의 배출시간을 기존의 30분에서 20분으로 크게 줄였으며 시멘트 하악때 이물질을 걸러주기 위한 편의장치를 채용했다. 판매가격은 8천4백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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