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 물향기수목원 숲 해설가 운영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수청동)은 자원봉사 숲 해설가를 배치, 이달부터 11월까지 수목원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숲 해설가는 10~15명씩 소그룹을 인솔, 수목원내 20개 주제원 관람코스를 1~2시간 돌며 주제원별로 식재된 수목의 이름과 유래, 특성 등을 들려준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해설프로그램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홈페이지(mulhyanggi.gg.go.kr)를 통해 예약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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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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