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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용인 흥덕 등서 91개 필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월 중 경기도 용인 흥덕, 수원 호매실, 화성 향남2지구 내 상업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등 91개 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 중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일반상업용지 7필지와 주차장 1필지가 공급된다. 일반상업용지 공급예정금액은 39억8,508만~133억7,391만원이며 주차장 용지는 66억7,40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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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지구에서는 일반상업용지 8필지를 비롯해 준주거용지 2필지, 주유소 용지 1필지가 공급된다. 준주거용지 공급가격은 각 47억52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주유소 용지는 38억9,664만원이다.

화성 향남2지구에서는 주거전용 단독택지 72필지가 나온다. 공급면적은 227~293㎡, 공급금액은 2억2,597만~2억8,100만원으로 최고 3층, 5가구 이하로 집을 지을 수 있다.

용인 흥덕, 수원 호매실지구는 입찰 방식으로 당첨자를 가릴 예정이며 5월13일부터 이틀간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화성 향남2지구 단독택지는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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