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씽크U SKY 서비스' 출시

웅진씽크빅은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등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회원들의 학습관리를 해주는 <씽크U SK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씽크U SKY 서비스'는 씽크빅 교사가 주 1회 학생 가정을 방문하는 학습관리 대신, SKY 멘토단이 월 1회 직접 전화로 학습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SKY 멘토단은 회원과 1대1로 매칭되어 담임제로 운영되며, 멘토들이 본인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 요령을 조언해 주고 학습 진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또 학부모 멘토링도 함께 진행되는데, 학부모에게 학생의 학습 내용과 성취도 수준ㆍ상위 학습 내용과의 연계성 등을 전화로 직접 상담해 준다.


한 달에 일정액(1만원)을 더 내면 '궁것질'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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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것질' 서비스는 '궁금한 것을 질문해라'는 말의 줄임 말로,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씽크U 사이트에 등록을 하면 멘토들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준다. 멘토단의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모르는 것을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멘토가 바로 옆에서 학습 지도를 해 주는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궁것질' 서비스는 월 50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공부를 잘했던 선배들이 직접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고, 명문대생의 멘토링을 받는 것만으로도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씽크U'는 개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높게 평가 받으며, 출시 후 1년 만에 15만 명의 회원을 모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씽크U SKY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궁것질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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