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통방송 11일 개국 13주년 특집

교통방송(FM 95.1㎒)이 11일 개국 13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교통방송은 11일 오후 8시에 서강대 왕상한 교수가 진행하는 `개국13주년 특별대담, 강금실ㆍ이창동 장관을 만난다`편을 방송한다. 두 장관에게 향후 정책 방향을 들어보고 청취자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갖는다. 개국특집 `50분 교통정보`(매시 50분)에서는 이날 하루 교통전문MC 대신 각계 인사이 전하는 교통상황을 듣게 된다. 정두언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민주당 정범구 의원, 강지원 변호사,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가수 주현미, 개그맨 전유성 등이 `일일 교통전문 MC`로 나설 계획. 낮 12시 10분에는 개국특집 공개방송 `라디오 9595`도 편성된다. 김성환, 박희진의 사회로 코요테, 송대관, 태진아, 심태윤, 남진, 주현미, 설운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동차100년 어제와 오늘`(오전 10시), `생음악 전성시대`(밤 12시), `황인용의 마이웨이-느린만큼 빨라집니다`(오후 4시) 등의 특집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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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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