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방울 ‘트라이 竹의 신비’ 外

쌍방울 `트라이 竹의 신비` 쌍방울 트라이는 대나무의 기능성을 살린 죽(竹)섬유 속옷 `트라이 죽의 신비 `를 출시했다. 음이온 발생능력과 흡ㆍ방습성, 통기성 등이 뛰어나 겨울에는 보온 및 피부보습 유지효과가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속옷 한 벌을 만들기 위한 원사를 뽑는데 드는 대나무는 무려 500그루가 넘는다. 남성팬티(7,500원)와 여성팬티세트(1만7,000원)가 출시됐으며, 앞으로 총5종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웨스턴브라` ㈜좋은사람들의 패션란제리 제임스딘은 진 스판소재에 쎄무 끈으로 앞 여밈 장식을 댄 히피 스타일의 속옷 `웨스턴 브라 `를 출시했다. 남성용 속옷도 함께 출시돼 커플 속옷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브라 5만5,000원, 여성팬티 1만9,000원. 남성용 팬티는 2만5,000원. 휠라 `에프엠케냐` 휠라코리아는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독자 개발한 중장거리용 마라톤화 `에프엠 케냐 `를 출시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바닥을 돌기 모양으로 처리하고 바닥 전면부에 통기구멍을 내서 신발 안 더운 공기를 발산토록 한 것이 특징. 노랑색, 흰색 등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7만6000원.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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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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