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은 유럽 각국과 비교해 한참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의 ‘국가별 공적연금 명목 소득대체율’ 자료를 보면 2010년 기준 그리스는 100.8%, 룩셈부르크는 91.2% 에 이릅니다. 또 2050년엔 프랑스를 제외한 대다수 유럽 국가들이 최소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두차례 연금개혁을 거치면서 애초 70%였던 명목 소득대체율이 60%로 떨어진 데 이어 2028년에는 40%로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명목 소득대체율은 가입자가 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의 비율입니다.